
복지관 소식
행사앨범
11월에도 『Better Life』 프로그램은 이어서 진행되었습니다.
복지관 주민모임 중 '반찬조리 모임' 참여자들과 연계하여 요리 활동을 해보았는데요.
반찬조리 모임 참여자가 선생님이 되어서 재료를 소개하고 음식 만드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셨답니다.
2번의 모임이 진행되었고 메뉴는 잡채와 고등어 무조림이었어요.
우리 참여자들은 이전에 요리 학원에서 배웠던 솜씨를 뽐내었고
반찬조리 모임 선생님들은 참여자들의 요리 솜씨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셨답니다! :)
참여자들은 "집에서 혼자 있으면 요리를 할 엄두도 안 나는데 이렇게 다 같이 모이니까 요리도 해보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만들어서 이웃과 같이 나누어 먹으니 뿌듯했다."와 같은 소감을 말해주셨답니다.
11월을 마지막으로 올해 프로그램은 끝이 나지만 참여자들은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얘기해주었어요.
한 해 동안 고생많으셨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